고객후기

p1비자를 가지고 있던 태권도 사범이 EB-3영주권이 승인되기까지

박호진 0 6,076 2015.09.10 09:21

미국 뉴저지에서 태권도 사범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박변호사님과

2013년 5월 초 p1 비자를 신청

2013년 8월초 5년 짜리 p1비자를 승인받았고

2014년 3월 영주권 EB-3 비숙련직 카테고리로 영주권 진행을 시작하여

2015년 7월 welcome notice을 받음으로써 서류상 영주권자가 되었으며

2015년 8월 중순 영주권카드를 받았습니다.

 

EB-3 unskilled worker로 영주권을 받는데 약 1년 4개월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첫 단계에서 prevailing wage가 연거푸 너무 높게 나와 wage를 세 번 신청했어야 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세번째 wage를 신청한 2014년 6월부터 계산하면 약 1년 1개월 만에 영주권 수속을 끝마친 셈입니다.

 

제가  EB-3로 이 단기간에 영주권을 받는것은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큰 성과는 박 변호사님의 확신 그리고 꼼꼼한 전략과 조언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p1 준비할때입니다.

employer 추천으로 처음 상담을 했던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제게 O1비자의 요건과 비슷한 조건들을 거론하면서 ‘그게 없는데 어떻게 P1을 들어가려 하느냐’ ‘이러한 조건이 안되면  P1을 신청할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p3비자쪽으로 유도하였습니다. 저와 비슷한 이력을 가진 같이 일하는 동료는 이미 다른 변호사를 통해 p1을 받은 경험이 있었기에 저로서는 적잖이 당황했었습니다. 변호사의 말과 동료의 말이 일치하지 않아 머릿속이 복잡해진 저는 인터넷으로 변호사를 찾기 시작했고 모 사이트에서 박변호사님의 p1관련된 글을 읽고 박변호사님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저희 직장의 다른 동료가 이미 박변호사님과 성공적으로 비자를 진행한 경험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 동료의 추천으로 박변호사님과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박변호사님에게 처음 이력서를 보내고 이야기를 주고 받았을 때 ‘이 분과 같이 하면좋겠다’고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박변호사님의 친절한 설명과 확실한 이유를 알려준다는 것 그리고 그 설명을 통해 저의 케이스에 대한 박변호사님의 전체적인 전략을 미리 파악할 수 있었으며 그 전략이 여러 케이스들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 경험에서 나온다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단계들이 있는지와 이 서류들이 왜 필요하고 어디에 쓰이는가를 확실히 설명함으로써 제가 서류준비를 어찌해야 되는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케이스를 맡기는 의뢰인이 이 모든 것을 이해하는것과 그렇지 못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많은 태권도 사범들이 있기에 많은 케이스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게 사실입니다. 가끔 제 지인들의 경우를 볼때 왜 붙었는지 왜 떨어졌는지 또는 왜 계속 기다려야 하는지 그 이유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무 이유도 모른 채 한국에 돌아가는 후배도 보았고, 오직 결과만을 기다리며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선배도 보았습니다.

 

영주권 신청 또한 마찬가지 였습니다.

EB- 1, 2, 3 중 저에게 맞는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난감할 때,

모든 케이스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시며 좋은 결정을 내릴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진행중에서도 스텝하나하나 나갈때마다 대략적인 기간과 필요한것들을 준비할수있게 해 주셨습니다.

 

사실 영주권진행이 모두 일사천리 잘 된것만은 아니였습니다.

처음 Wage라는 스텝을 진행했을때 연봉이 높게나와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연봉과 저의 실제 사정을 알고 있던 박변호사님이 다시 신청하자 해서 적당한 연봉결과가 나와 부담없이 영주권 진행을 할수 있었죠.

 

또한 영주권진행 중 의도치 않은 스폰서와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변수때문에 스폰서의 능력이 안될 수도 있다는 상황에 봉착했을 때 사실 저는 이 직장을 떠나려고 했었습니다.

이미 다른곳에서도 스카웃 제의가 들어 온 상태였고 스폰서의 마찰과 행동에 많이 화가 나더군요 .

그렇게 어찌할까 고민하던 도중 영주권 진행상태도 중단시켜야 했기에 변호사님과 통화를 했었야했는데 그때 정말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며 제가 현명한 결정을 할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셨죠.

스폰서에 관련된 문제였기에 변호사님이 다른방향을 알아 봐 주셨고 여러 가지 도움과 조언으로 그 위기를 잘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전 영주권자가 되었습니다.

 

진심어린 응원과 도움으로 사회초년생인 저는 박변호사님께 사회생활까지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좋은 변호사를 알게된 것보단 좋은 사람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것이 제가 지인들에게 박변호사님을 추천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네요 .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이 제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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