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뉴욕에서 파슨스를 졸업후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졸업한 다음해에 opt가 끝난후 4월경, 근무중이던 회사에서의 스폰을 받아 H-1 비자를 지원 하였습니다. 하지만 로터리에서 떨어져 학생신분으로 다시 비자를 바꾼 상태였고, 아티스트 비자 (O-1) 를 지원하는 친구들을 보고 저도 지원하고자 수많은 변호사분들과 상담을 하고있던차였습니다.
마침 그때 타투이스트로 활동하시는 지인의 추천으로 박호진 변호사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다른변호사 분들은 다들 저의 경력을 보고는 힘들다고 터무니없는 금액을 요구 하였지만, 박호진 변호사님께서는 아주 안되는 상황은 아닌것같다고 하셔서 제가 변호사님을 직접 방문후에 진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박호진 변호사님과 준비를 하게된 이유들을 몇가지 꼽자면, 다양한 직종군의 케이스 경험, 그 경험에서 나오는 승인률을 높여주는 노하우, 굉장히 세밀한 디테일 체크, 질문에 대한 굉장히 빠른 답변, 마지막으로 사람으로서의 신뢰입니다. 박호진 변호사님은 듣기좋은말로 포장하며 희망을 주고, 돈을 목적으로 케이스를 진행하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준비과정에서도, 흔히들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있는자료 없는자료 무작정 다 끌어다 모아서 페이지수만 늘리는데, 박호진 변호사님은 저의경력중에 제가 쓰고싶은 부분이 있더라도 팩트를 보고 유효 여부를 판단한 후에 버릴건 버리고 더 보강할건 보강하는 전략을 추천하셔서 그렇게하였고, 또 그리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의 수많은 포트폴리오들을 하나하나 읽어보시고 스펠링과 날짜 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케이스를 준비하면 할수록 더욱 믿음이 쌓여갔습니다. 제가 준비하는 과정에서 크게 느끼고, 또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다면 믿음으로서 담당 변호사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 것이 가장 유효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준비하였던,아티스트 비자 뿐만아니라, 전반적인 이민법에 관련된 케이스들은 무엇보다 믿고 같이 함께 진행할수있는 변호사님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