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우여곡절 끝에 O-1 비자를 승인받은 화가 이야기

박호진 변호사 0 1,215 2024.11.20 08:58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미대를 나와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Painter(fine art)로, 박호진 변호사님과 함께 성공적으로 O1으로 신분 변경을 마쳤습니다.

2023년 봄에 Painting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했고, 졸업하고 opt 기간이 시작되자마자 유명 초상 화가의 painting assistant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해 겨울, 해당 스튜디오에서 저를 정식으로 고용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 변호사들을 찾아다니고 상담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의 경력도 있었고, 아무래도 법 용어들을 제대로 알고 소통하려면 모국어가 편했기에 한국말을 할 수 있는 변호사가 필요했습니다. 한국 변호사님들 위주로 찾아보았고, 추천도 받았습니다. 두 달 넘게 꼼꼼히 찾아본 결과, 저는 박호진 변호사님을 선택했습니다. 법적인 문제에 있어서 가장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세세히 말씀해주시고, ‘다 잘될 것이다’와 같이 두루뭉술한 감정에 치우친 말씀이 없으셨으며, 그럼에도 제 상황을 잘 공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결정 직전까지도 주변 비자 경험자에게 추천받은 변호사님들께 가야 하나 싶었는데, 변호사님을 직접 만나 뵙고 침착하게 하나하나 답변 주시는 모습을 보고 제 감을 믿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꽤나 보장된 것 같이 보이던 상황이 2024년 봄에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변호사님과 함께 서류를 하나하나 완성해 나갔고, 회사 서류만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회사의 매니저가 우유부단하고 무책임한 분이시라 말을 계속 바꾸었고, 관련 서류를 몇 번이나 고치라고 하고, 고쳐서 가져와도 컨펌을 받는 미팅을 미루고 미루어서 정말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변호사님도 그에 따라 끊임없이 저를 통해서 회사의 요구에 따라 서류를 수정하거나 추가 서류를 보내주시거나, 저를 코치해 주셔야 해서 상당히 귀찮고 번거로우셨을텐데 언제나 싫은 기색 하나 없이 빠르게 답을 해 주셨습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이메일이 오갔습니다.

저와 변호사님의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이 더 터졌습니다. 제가 일을 해주던 화가가 개인적인 사건으로 전시와 판매 기회를 대거 잃고 저를 포함한 직원들을 여럿 해고했습니다. 저는 그 날 저녁 변호사님께 이메일을 드렸고, 정말 감사하게도 변호사님이 밤 열 시 즈음에 전화 연락까지 해 주셨습니다. 저는 한 마디로 멘붕 상태라 대화 내용이 이제와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억나는 것은, 저는 포기를 해야 하는 상황일까 싶었는데 변호사님께서 아직은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볼만한 시간이 충분하니 다방면으로 시도해보자고 멘탈을 잡아 주시고 그 방법들을 하나하나 제시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painter로서 가질 수 있는 직업은 다양하지 않았고 풀도 좁았기 때문에 정말 빠른 시간 내에 아는 모든 사람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청했습니다. 전화를 받았던 날 제가 정말 멘붕이어서 잘못 기억하고 있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럴 때 종종 제가 급작스레 사무실로 전화를 드리거나 한 적도 있었습니다. 갑작스런 전화에도 친절하고 자세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람 대 사람의 문제이고, 제 상황도 자꾸만 변화했으며, 그리고 예상 외로 준비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에 전혀 갈등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전화로 몇 번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변호사님과의 대화로 충분히 빠르게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저는 제 신분을 보장하기 위해 무엇을 해도 되고 하면 안 되는지 모를 때 변호사님께 문의를 드리고, 변호사님은 정말 빠르고 명확하게 답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인터넷 후기는 믿을 게 못된다는 사람들이 많고 변호사님을 뵙기 전에 저도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러나 변호사님 후기 글들이 전부 칭찬만 있는 이유는 놀랍게도 실제로 변호사님이 꼼꼼하고 답변이 빠르시고 상황에 대한 공감을 해주시면서 가능성을 모색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신분 변경만 되고 한국에 돌아가지 않아서 비자를 받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비자 인터뷰와 비자 연장, 그리고 이후의 계획 등에 있어서도 변호사님을 믿고 함께 준비하고 싶습니다.

뉴욕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해 주신 박호진 변호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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