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경력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한국에서 C++ 프로그래머로 9년 직장생활을 하였고, 4년제 computer science 를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2010년 말에 H1 취업비자로 입국하였습니다.
미국 직장생활 1년 반 정도 후에 Computer programmer job으로 EB-2로 영주권 신청을 시작하였고, 영주권 받기까지는 1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EB-2로 진행을 하면서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 제가 미국회사에서 하는 일이 경력이 5년 이상 필요한 업무인가를 증명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부분의 서류를 준비하는데 변호사님과 많은 대화를 하였고, 박호진 변호사님께서 이 부분을 특히 성심껏 준비해 주셨습니다.
박호진 변호사님과 일을 진행하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제 질문에 대한 정말 빠른 답변이였습니다.
아래는 제 프로세스 일정입니다.
7/31/2012: prevailing wage 신청
9/19/2012: prevailing wage 결정금액 나옴
10/23/2012: 신문광고 시작
12/31/2012: L/C 신청
5/10/2013: L/C 승인
5/29/2013: 핑거 프린트
7/19/2013: 영주권 카드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