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성공사례로 제가 글을 쓸 날이 있을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박호진 변호사님을 만나 영주권을 아무 문제 없이 받은 후 성공사례로 글을 쓸수 있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제가 아는 지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하던 곳에서 이직을 고민하던 중 박호진 변호사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신분문제에 있어 많은 걱정들로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내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변호사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랬었구요.
제일 먼저 변호사님과 진행했던 일은 이직과 관련해 비자 스폰서를 바꾸고 현재 일을 하고 있는 곳으로 트랜스퍼를 하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그 동안 많은 변호사님들과 일을 해 보진 않았지만 그동안 저와 함께 해주셨던 변호사님과는 달리 저보다 한 발 먼저 제게 필요한 서류들과 더불어 앞으로의 스케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전혀 걱정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변호사님께서 많은 신경을 써 주신 결과, 아무 문제 없이 약 3개월뒤 모든 일이 잘 처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촉각을 세우고 계실 영주권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비자를 트랜스퍼 하는 기간 중에 영주권 수속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소유하고 있던 비자는 H1B 이었고 그 전까지 3순위로만 진행이 가능한 줄 알고 있었으나 , 변호사님께서 먼저 제게 2순위로 진행을 하자고 제안을 해주셔서 변호사님을 믿고 그렇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순위로 진행함에 있어서 스폰서 회사에 스폰서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 등에 관하여 여러 차례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그 방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충실히 도움이 주시기도 했습니다.
영주권 수속 진행 도중에 연방 노동부의 실수로 승인된 L/C 서류가 배송 도중에 분실되어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을 때 변호사님께서 직접 노동부와 이민국에 여러 차례 연락을 하여 분실서류를 대체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셨고, 그렇게 수속을 진행한 결과 모든 것이 수월하게 진행될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영주권이라는 결과물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기간을 계산해 보면 비자 트랜스퍼 및 영주권을 받기까지 대략 1년 6개월 정도가 소요되었던것 같습니다. 중간에 서류하나가 분실되지 않았더라면 좀 더 빠른 시간내에 영주권을 받았을 수도 있었겠죠. 그래서였는지 영주권 카드를 받았을 때의 그 기쁨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었습니다.
고향을 떠나 머나 먼 타지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 분들이 변호사를 잘 만나는 것도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좋은 행운을 박호진 변호사님을 통해 잘 얻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많은 분들이 그 좋은 행운을 박호진 변호사님을 통해 같이 나누어 힘든 타지생활에 있어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줄이고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제 주변에 신분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아 박 변호사님을 적극 추천해 드린 뒤 고맙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제가 특별히 한건 없지만 뭔가 뿌듯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행운 놓치지 마세요.